안녕하세요?
술먹는곰군입니다.
개인적인 사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은 종종 즐기고 있습니다만, 포스팅은 쉽지 않네요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그래도 시간을 내서 소개해드리고 싶은 친구가 있거나 기록을 남기고 싶을 땐 종종 들어와서 글을 끄적여보겠습니다.
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코스트코 콸콸이! 화이트 와인편입니다.
코스트코 양평점에 갔다가 제가 좋아하는 콸콸이 코너에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쳐 피노그리지오를 발견했습니다.
커클랜드 시그니쳐는 항상 제 값을 해주는 좋은 친구라서 망설임 없이 들고 왔습니다.
같은 계열의 래드와 같이 3L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은 24,990원으로 조금 싼편입니다.
(같은 날 래드는 28,490원이네요 ㅎㅎ)
맛에 대한 리뷰를 남기자면 상큼하고 과일향이 물씬 풍기는, 적당한 산미도 있는 산뜻한 백포도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.
대부분 많이 드시는 샤르도네의 느낌하고는 또 다른 맛과 느낌이니 화이트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가성비 좋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저는 2팩 샀습니다...........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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